예전에 작성했던 블로그 글들은 다 특정 서식을 만들어 놓고 그 서식대로 작성하려고 노력했었다. 근데 서식만을 맞추다 보니 서식은 맞지만 뭔가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서식도 변경하고 조건도 변경하여 블로그 글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서식과 조건개요에는 내가 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담으려고 한다. 그래야 글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더 정확한 상황에서의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본문은 이전과 거의 비슷하게 진행될 것 같다. 제목을 대주제로 두고 해당 제목에 대한 소주제를 분류해 해당 소주제를 기반으로 작성할 것이다. 그러나 내용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WHY, WHAT, HOW를 중점으로 작성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더 명쾌하고 올바른 설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후기..
기타/사담
올해 2024는 참 스스로의 질책을 많이 한 시기였던 것 같다.프로젝트도 이렇다 할만큼 제대로된 성과를 얻지도 못했고, 회사 내외부적으로 얻은 지식이 되돌아보니 많이 없던것 같다. 한거는 꽤 많은 것 같은데 말이다... 그래서 분기 별로 회고를 꼭 하려고 했었는데 그 마저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동년배거나 동년차인 잘하는 엔지니어들과 비교하며 스스로 위축되기도 했던 것 같다.계속 상황을 탓하게 된 것은 아닌지 왜 노력하지 않았는지 분석하지 않고 당장 놓여있는 업무와 왜 하는지도 모르는 것들을 급급히 처리하기 바빴던 것 같다. 굉장히 반성하는 부분이다.업무를 할때 왜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면서 정작 나한테는 그 부분을 신경쓰지 않았으니 말이다. 뭐 그래도 CKA나 SOA 자격증 취득하면서 넓은 범위의 지..
개요1분기 회고와 더불어 작년 말에 회고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작년 회고에 작성을 못했었는데 궁금해서 확인해보니 작년 한해동안 155개의 글을 작성했다. 생각보다 많이 작성한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CS 지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 기반의 글을 많이 작성하다보니 개수가 크게 의미가 없었던 것 같다.이번 분기는 이러한 개인적 성과가 있었다.CNCF CKA 자격증 취득AWS SOA 자격증 취득이번 분기는 그래도 자격증 소모임 활동을 통해서 SOA-C02를 취득하고 업무적으로 놓친 부분들을 자격증 준비하면서 많이 채웠다. SOA 자격증은 1년 또는 6개월의 경력을 가진 분들에게 강추한다. "조금 더 빨리 준비했었더라면"이라는 생각이 준비 중 또는 취득 후에 계속 들었다. 개인적으로 도..
오늘은 2023 회고록을 작성 해보고자 한다. 벌써 현 회사에 들어와서 일 한지 1년 6개월 째 되었다. 참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느낀다. 그와 반대로 1년 반 동안 성과를 이룬게 많지 않아서 정말 아쉽고 반성이 된다. 올해는 더더욱... 블로그를 제대로 작성한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열심히 살게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쓸 말이 많을까 싶지만 열심히 적어보자. 일단 KPT를 먼저 작성해보고 내년 KPI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KPT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하고 계속 유지해야할 (Keep) 또한 아쉬웠던 점으로 문제 삼아야할 (Problem)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해야할 (Try) Keep : 거의 매일 공부 루틴. 주말에도 약속 있는거 아니면 거의 공부를 했다.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