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방법 개선

 

예전에 작성했던 블로그 글들은 다 특정 서식을 만들어 놓고 그 서식대로 작성하려고 노력했었다. 근데 서식만을 맞추다 보니 서식은 맞지만 뭔가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서식도 변경하고 조건도 변경하여 블로그 글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서식과 조건

1. 개요에는 내가 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담으려고 한다. 그래야 글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더 정확한 상황에서의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2. 본문은 이전과 거의 비슷하게 진행될 것 같다. 제목을 대주제로 두고 해당 제목에 대한 소주제를 분류해 해당 소주제를 기반으로 작성할 것이다. 그러나 내용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WHY, WHAT, HOW를 중점으로 작성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더 명쾌하고 올바른 설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3. 후기는 이 글을 통해 내가 어떤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는지 간단하게 작성해보고자 한다. 사실 3줄 요약과 별반 다를게 없을 것이라 본다.
4. 글자수 제한을 두려고 한다. 최소 글자수를 5000자로 두어 글의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려고 한다.
5. 하루 안에 포스팅하기를 하려고 한다. 하루 안에 끝내지 않으면 계속 미루게 되서 임시 저장함에 거의 6개월째 곰팡이 핀 채로 저장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래서 빨리 할수 있도록 하루안에 끝내게 사전 자료 조사를 빡세게 하고, 하루안에 못끝내도 그 다음날 조금만 수정해도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하려고 한다.
6. 어휘에 조금 더 신경쓰기. 읽을 때 편하게 읽었음 좋겠다. 그리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한번 더 읽고 검토하여 더 신경 써보도록 하겠다

 

간단히 설치하거나 핸즈온을 하는 과정은 가볍게 작성해도 되지만 원리나 개념에 대한 이해는 정말 열심히 담아보고자 한다.

2025를 기점으로 퀄리티 좋은 블로그를 만들어보자